네팔 국제 열기구 축제 첫 개최

네팔 포카라,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 개막

네팔 포카라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이 세계 30개국의 참여로 모험 관광의 새 장을 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5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히말라야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열기구 탑승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의 관심 이끌어내

페스티벌에는 30개국의 참여와 함께 20명 이상의 국제 조종사와 24개의 열기구 회사가 참여하였다. 일일 열기구 비행은 안나푸르나, 마차푸쓰레, 다울라기리 산맥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의 코스는 로루크에서 창카푸르까지 약 3킬로미터에 이르며, 총 500회 상업 비행과 300회 비상업 비행이 예정되어 있다. 각 비행은 약 40분 동안 진행되며, 포카라 계곡과 히말라야의 놀라운 경치를 선사한다.

독특한 관점에서 네팔의 아름다움 경험

이 행사는 단순히 네팔의 자연미를 기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모험 관광지로서 네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네팔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관광 산업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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