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자연 중심의 새로운 숙박 컬렉션 발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이 야외 중심의 새로운 숙박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메리어트는 미국 전역에 29개 소유지와 1,200개 이상의 캐빈을 운영하는 포스트카드 캐빈즈(Postcard Cabins)를 인수했다. 이곳은 전용 욕실과 완비된 주방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스트카드 캐빈즈 인수와 장기 파트너십 체결
또한 메리어트는 트레일본(Trailborn)이라는 야외 접대 브랜드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록키산 국립공원 및 그랜드 캐니언 근처에 위치한 5개 소유지에 걸쳐 총 559개 객실을 포함하게 된다.
자연 중심 여행 수요 증가의 반영
양 브랜드 모두 2024년에 메리어트의 플랫폼에 통합될 예정이며, 새로운 야외 중심 컬렉션은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컬렉션은 자연 중심의 목적지에서 고급 및 고상류층 숙박을 목표로 하며, 전환에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겸 개발 담당 부사장인 리니 오버그(Leeny Oberg)는 자연 속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컬렉션이 자연 환경에서 독특한 숙박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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