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씨, 뭄바이에 혁신적 유럽식 다이닝 선보여
Arpita Khan Sharma가 뭄바이 Khar에 위치한 새로운 유럽식 다이닝 공간 '메르씨(Mercii)'를 오픈했다. 이 레스토랑은 Ketul & Gaurav Parikh, Anuj & Vicky Chugh와의 협력으로 탄생했으며, 유럽식 풍미와 따뜻한 환대를 조합하여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씨'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감사합니다'를 의미하며, Arpita는 현대 사회에서 감사의 가치를 담고자 했다.
독창적인 요리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메르씨의 메뉴는 미슐랭 스타 출신 셰프 Dennis Koll이 큐레이션했다. 이곳에서는 코코 랍스터와 트뤼플 파스타, 헤이즐넛 티라미수와 같은 유럽의 섬세한 요리를 세계적으로 재해석하여 제공한다. 또한, 버섯 세비체와 트뤼플 곤마 케일과 같은 식물 기반 옵션도 제공한다.
칵테일 메뉴 또한 주목할 만하다. 고전적인 음료와 혁신적인 변형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의 칵테일은 히트 망고 마가리타와 그레온 페어리 사워를 필두로, 독점적인 Le Trésor 시리즈도 제공된다.
변화하는 분위기, 메르씨의 특별함
인테리어는 메뉴만큼이나 고급스럽다. 인공 스카이라이트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연출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개인 전용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에 적합하다.
메르씨는 2024년 12월 5일 개장하여, 유럽식 고급 다이닝과 따뜻한 환대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뭄바이에 새로운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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