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첫 번째 리츠칼튼 호텔 개점
메리어트는 방콕 도심의 원 방콕(One Bangkok) 지역에 리츠칼튼 방콕을 공식 오픈했다. 이 호텔은 216미터 높이의 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방콕의 주요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중심지 중 하나다. 호텔 객실과 스위트는 대부분 누엎니 공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각각의 객실에는 공원을 향한 로지아와 테라스가 포함되어 있다. 기본 객실은 50제곱미터 크기의 디럭스룸이며, 스위트룸은 102제곱미터 크기의 가데니아 스위트를 시작으로 389제곱미터의 리츠칼튼 스위트까지 다양하다.
미슐랭 셰프와 함께하는 럭셔리 다이닝
호텔 내 부대시설로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듀엣 바이 데이비드 투탕 등 세 가지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은 미슐랭 스타 셰프인 발랑탱 포아쉬가 이끌고 있다. 5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커플 스파 스위트, 휴식 공간, 그리고 첨단 시설을 갖춘 헬스장과 두 개의 수영장을 포함한 리츠칼튼 스파도 있다. 특히, 가족 고객을 위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문화와 전통을 담은 특별한 경험
호텔 총지배인 티나 리우는 "리츠칼튼 방콕은 처음으로 방콕에 들어오는 리츠칼튼으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상력과 몰입도가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들의 체류 기간 동안 태국의 문화적 진화를 반영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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