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 첫 진출한 트라이브 호텔

French Hospitality Brand 'TRIBE' Launches in Saudi Arabia

프랑스의 글로벌 숙박 그룹 Accor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TRIBE와 TRIBE Living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는 리야드의 킹 살만 파크에 함께 런칭되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의 혁신과 글로벌 환대 전문성을 결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Multifunctional Development in King Salman Park

킹 살만 파크의 첫 번째 복합 용도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이 프로젝트는 290,000 제곱미터에 걸쳐 있다. TRIBE 리야드 킹 살만 파크는 250개 객실, 옥상 식사 공간, 웰빙 편의 시설, 회의 시설을 제공하는 호텔로 구성된다. TRIBE Living 리야드 킹 살만 파크는 150개의 스타일리시한 서비스 아파트와 호텔 내 다이닝 및 레저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를 포함한다.

Redefining Modern Hospitality

TRIBE 브랜드는 현대적인 환대의 재정의를 목표로 한다. 이는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접근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세대의 여행자의 편안함, 기능성 및 합리성을 중시해 설계됐다.

Vision 2030에 기여하는 새로운 아이코닉 브랜드

Naif Saleh Alrajhi, Naif Alrajhi Investment의 회장은 이 협력에 대해 "우리는 비전 2030의 실현과 국가의 부동산 분야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Accor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시장에 새로운 아이코닉 브랜드를 도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panding Accessible Hotel Services

Accor의 CEO Duncan O'Rourke는 TRIBE와 TRIBE Living의 출시가 리야드에서 현대적이고 접근 가능한 호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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