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유럽 공항 라운지 리뉴얼 완료
에어캐나다는 최근 유럽의 두 공항에 위치한 메이플 리프 라운지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런던 히드로 공항 터미널 2(T2)의 라운지는 다양한 조명과 캐나다 아티스트 니콜라스 뤼엘의 예술 작품을 새롭게 설치하고, 좌석 수를 149석으로 늘렸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추가
또한,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라운지에서는 새 가구 도입과 더불어 재배치된 공간으로 개선되었으며, 좌석 수가 145석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조명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센터도 추가되었다.
히드로 공항, 터미널 2 개장 10주년 맞이
히드로 공항 터미널 2 개장 10주년을 맞아 다른 항공사들도 다양한 라운지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항공과 에어 링거스도 최근 히드로 터미널 2에서 리모델링한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루프트한자의 터미널 2 라운지는 현재 리모델링 중이며, 2025년 1월 중순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새로운 라운지 오픈
한편, 에어캐나다는 지난 여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야외 테라스가 있는 새로운 메이플 리프 라운지를 공개했는데, 이 라운지는 165석을 갖추고 활주로 전망을 제공한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