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장거리 고객 위한 새로운 편의용품 제공
에어프랑스가 장거리 비행 고객을 위해 새로운 편의용품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고급 라 프리미에르(La Première) 탑승객은 레드와 펄 그레이 색상의 고급 가죽 "선물 상자"를 받게 된다. 상자에는 항공사의 상징적인 날개 달린 해마 엠블럼이 새겨져 있으며, 프랑스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구성품으로는 핸드크림, 아이 콘투어 밤, 강력한 수분 부스터 모이스처라이징 세럼, 올 데이, 올 이어 안티에이징 데이 크림이 있다. 또한 퍼스트 클래스 키트는 펜, 나무 빗, 귀마개, 수면용 안대도 포함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편의용품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에게는 두 가지 네이비 블루와 화이트 색상에 빨간색 포인트가 있는 가방이 제공되며, 9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 가방에는 클라란스 뷰티 플래시 밤과 모이스춰라이징 젤, 펜, 귀마개, 수면용 안대, 대나무 칫솔과 유기농 치약,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양말이 포함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실용적인 디자인과 편안함 제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하늘색과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된 키트가 제공된다. 이 키트에는 귀마개, 칫솔, 치약, 수면용 안대, 양말이 포함되어 있다.
최신 보잉 777-300 비즈니스 클래스의 새로운 기능
에어프랑스는 최신 보잉 777-300 기종의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객실을 점진적으로 도입 중이다. 이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의 스위트룸에는 슬라이딩 프라이버시 도어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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