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떠났던 다양한 여행지

2024년 52곳의 여행지 발표

뉴욕타임스는 매년 '가야 할 52곳' 리스트를 발표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기자들과 사진작가들이 11곳을 직접 방문해 각 지역의 매력을 취재했다.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4월 총일식 경로

2024년 우리의 첫 번째 추천 여행지는 4월 총일식이 지나갈 경로였다. 이 경로는 멕시코의 마사틀란 해변에서부터 뉴펀들랜드의 메베리 거친 만까지 이르는 약 110마일(약 177km) 폭의 지대에 걸쳐 있었다. 이 일식은 수백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큰 여행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뉴욕타임스의 기자와 사진작가들은 이 중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다.

2. 파리

파리는 2024년 중요한 행사들로 인해 주목받았다. 이번 해에는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최초의 인상주의 전시회 150주년, 노트르담 성당의 재개장 등이 계획되어 있다. 파리는 올림픽 개회식을 도시 전역에서 개최하고, 센 강에서는 수영 경기를 진행하는 등 유명한 장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3. 마우이, 하와이

마우이의 카마올레 비치에서의 일몰은 평화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이곳은 하와이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데 적합한 장소로 꼽혔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