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로 공항 터미널2에 라운지 개장

히드로 공항 터미널 2에 처음으로 오픈한 No1 라운지

No1 Lounges가 히드로 공항 터미널 2에 첫 번째 라운지를 오픈했다. 이 라운지는 이전에 사용되지 않던 공간에 Gate A18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9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창문이 없는 이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뷔페 음식과 함께 맥주, 와인, 주류, 프리미엄 믹서가 제공되는 바가 있다. 특히, No1 Signature Spritz 칵테일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조용한 도서관 공간과 업무용 개인실 제공

추가로, 조용한 도서관 공간과 함께 업무나 통화를 위한 개인실과 회의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 라운지는 매일 05:00부터 21:00까지 운영되며, Priority Pass와 LoungeKey 회원에게 개방되며 no1lounges.com을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히드로 터미널 2 개장 10주년과 함께한 새로운 시설

이번 오픈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히드로 터미널 2의 여러 최근 개발에 따른 것이다. No1 Lounges Ltd의 매니징 디렉터인 라미 엘다샨은 “히드로 터미널 2에 No1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라운지는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잘 설계된 공간, 세심한 디테일, 그리고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No1의 시그니처 서비스가 특징이다” 라고 전했다.

A공항와 차원의 T3 라운지 개발 계획

지난달 스위스포트와 에어포트 디멘션스(공동 소유자인 No1 Lounges)는 히드로 터미널 3의 기존 라운지 공간을 대규모로 재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프리미엄 클럽룸 시설이 현재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하여 No1 라운지 옆에 건설될 예정이며, 기존의 클럽 아스파이어 라운지는 리모델링 후 마이 라운지로 리브랜딩될 예정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