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0여 개국 무비자 방문객에도 전자 여행 승인 도입
전자 여행 승인의 세부 정보와 필요성
2024년 1월 8일부터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40여 개국의 무비자 방문객은 영국을 방문하거나 경유하기 위해 전자 여행 승인(ETA)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여행자의 여권과 연결된 형태로 제공되며, 10파운드(약 13달러)의 비용으로 2년 동안 유효합니다.
최초로 도입된 ETA는 약 1년 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및 걸프 국가들에게 적용됐으며, 이제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됩니다. 이후 궁극적으로는 무비자 국가에서 오는 모든 방문객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유럽연합(EU) 국가도 포함됩니다.
영국 공항을 경유하여 다른 국가로 향하는 여행객 역시 ETA 신청이 필요하다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내무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국경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더 간결하고 디지털화된 이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명 중 일부입니다.
문서에는 ETA의 중요성과 신청 절차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 계획 시 필요한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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